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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 신고 포상제 시행
한국도로공사는 7~12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고속도로에 교량, 터널, 절토사면, 옹벽, 휴게소 내 LPG 충전소, 주유소 낙석, 침수 위험 요소 등을 점검합니다. 전 국민 누구나 '고속도로 콜센터' 또는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고속도로 낙석 신고 절차
고속도로에서 낙석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고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위치 확인: 먼저 낙석이 있는 위치를 정확히 확인합니다. 도로의 어느 구간인지, 주변에 있는 랜드마크나 표지판 등을 참고하여 위치를 파악합니다.
- 사진 촬영: 가능하다면 낙석의 사진을 찍습니다. 이는 이후 신고 과정에서 중요한 증거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장소 이동: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차량을 정차합니다.
- 신고 전화: 한국도로공사 고객센터(1588-2504)나 경찰서(112)로 전화하여 낙석 위치와 상황을 알립니다.
- 신고 내용 확인: 신고한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준비를 합니다.
보상 신청 방법
낙석 신고 후,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 신고 접수 확인: 낙석 신고 후, 신고가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나 해당 도로 관리 기관의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 보상 신청서 작성: 낙석 신고 보상을 신청하기 위해 보상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신청서에는 신고자의 인적 사항, 낙석 위치, 신고 내용 등이 포함됩니다.
- 증빙 자료 제출: 낙석의 사진, 신고 접수 확인서 등을 함께 제출합니다. 이러한 증빙 자료는 보상 심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보상 심사 및 지급: 도로 관리 기관에서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상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 후,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보상금은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낙석 신고 시 주의사항
고속도로에서 낙석을 발견하고 신고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안전 우선: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낙석을 발견했을 때 갑작스러운 정차나 무리한 행동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확한 위치 파악: 신고 시 낙석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이는 신속한 처리와 보상 절차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 증빙 자료 확보: 가능하다면 낙석의 사진을 촬영하여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신고 후 확인: 신고 후 도로 관리 기관에서 신고를 잘 접수하였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낙석 신고의 중요성
낙석 신고는 단순히 보상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고속도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로 이용자들이 낙석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함으로써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낙석 신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항상 주의 깊게 주변을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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