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4 배우들, 이야기, 감독 의도, 흥행여부 조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순차적으로 다루는 내용에서는 신종 마약 사건이 일어난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불법도박장을 운영하는 일당을 검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4 배우들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3편의 속편으로 한국형 프랜차이즈로 흥미진진한 범죄 액션영화입니다. 스토리 외에 이목을 끌었던 등장인물과 두 명의 최강 빌런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서울지방 경찰청 광역수사대 경감 장태수(이범수)와 경위 김민재(김민재), 경위 양종수(이지훈), 경장 정다윗(김도건)은 그대로 출연하고 새롭게 사이버수사대 한지수(이주빈)와 강남수(김신비)가 합류합니다. 마석도(마동석)는 괴물형사로 범죄자들을 잡는 정의로운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새로운 빌런으로 백창기(김무열)와 장동철(이동휘)이 함께 범죄를 저지르는 역할입니다. 장이수(박지환)는 신스틸러로 다시 돌아와 서브 주인공이자 주연으로 격상되어 전편에 이어 다시 등장하여 마석도와 함께 범죄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야기
신종 마약 사건이 일어난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가 불법도박장을 운영하는 일당을 검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석도는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신종 마약 사건을 조사 중 필리핀에서 수배 중인 앱 개발자의 사망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결되어 있는다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필리핀에서 거점을 두고서 납치나 감금, 폭행, 살인 등을 저지르고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하고 있는 특수부대 용병출신의 백창기와 대한민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을 잡기 위해 마석도와 그의 팀원들은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을 잡기 위해 장이수에게 뜻밖의 공조를 제안하고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하여 소탕 작전을 벌이게 된다고 합니다.
감독의도
범죄도시 2편과 번죄도시 3편으로 2년 연속 천만 관객을 달성한 범죄도시 시리즈가 무술감독을 맡았던 허맹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여름 극장가를 찾아 왔습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영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법 온라인 도박이 소재이고, 본진이 해외에 있다는 점으로 미루어 파타야 공대생 살인 사건을 모트브로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마동석과 안팎으로 함께했던 허맹행 감독은 전작으로부터 마석도 형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보존하고자 했습니다. 범죄와 범죄자들을 대하는 주인공 마석도의 믿음직스럽고 단호한 태도와 유머스럽고 귀여움까지 갖추고, 이번 영화의 장이수와의 공조로 큰 웃음과 커다란 활약도 제공하려 합니다. 화끈하고 폭발적인 액션에, 악독한 범죄자와 그들을 시원하게 응징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관객들에게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것입니다.
흥행여부 조건
주인공인 마동석은 강렬한 액션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번죄도시 4편에서도 액션 연기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관객들에게 시원하고 짜릿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죄와 액션을 소재로 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장면 등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들의 연기 호흡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범죄도시 시리지는 대한민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범죄도시 4편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마동석의 액션 연기와 영화의 스토리가 해외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개봉시기도 4월, 5월에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습니다. 특히 4월 24일은 문화의 날이기도 하고,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5월 5일은 어린이날 연휴 등 그야말로 휴일과 황금연휴 주말이 콤보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극장가에 온 관객들을 싹 쓸어 버리겠다는 흥행 포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손익 분기점은 350만 명입니다.